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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바라만 보다가 드디어 놀아주었어요.

life

by Vita e' 2023. 1.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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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매일매일 먹…는 음식이…
딱 하나 있는데 계속계속 그것만 먹습니다.
질려버릴때까지 매일 먹어요~
냠냠쩝쩝 진짜 많이 먹고 나면 제 배도
부르고 어쩔때는 속까지 안좋은편인데
아~ 이렇게 먹는것이 가~장
맛나게! 정말로 효과적이게 먹는것이라고
전 계속 생각하고 있답니다.
정말 맛있게 먹으면은 좋지 않습니까?
후후… 저는 언제나 긍정적이에요.


 


으음, 바라만 보다가 드디어 놀아주었어요.
애들이 하고 있는 즐거운 놀이를
훈훈하게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매일매일 일에 매번 바쁘다고 뒤로 돌아보고
주말이 된다면 매일 자기 바쁘긴했는데
오늘 하루는 걍 아이와 특벼랗게
제가 특별히 놀아주지 않아도… 아이가 노는 것을
쭉 보고 있으니… 정말 신기한듯이
절 막… 쳐다보더군요.


 


저도… 쭉 쳐다보고 있으니
꺄륵꺄륵 미소짓더니 또 한번 놀이에 집중을 하더군요.
한참동안 보고만 있었나?
나에게 다가와서는 함께 놀아달라고
절 조르기 시작했답니다. 귀찮아지기 시작해서 저리가렴~
라고 몇번씩이나 말했지만…
결국엔 안타까워서 내 아이 곁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좋다가 시작해보는게
그것은 바로 소꿉놀이였답니다. 하핫…
그렇게… 재밌고 신나는 소꿉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성스레 만든 요리로…
맛나게 냠냠, 쩝쩝 먹는 흉내를 낸 다음
신나게 웃다보니… 정신이 없이
시간이… 쭉쭉 잘 간 것 같아요.


 


휴우~ 제 자신도 정말 오랜만에 우리 애와 논 다음
아이도 신나는 기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쭉~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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