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인형을 제작하는 즐거움이 쏠쏠~

날씨는 변덕이 심해요.
정말 심해서 병까지 걸리죠.
그렇지만 내 일상은 변화가 없답니다.
재미없다고 하지만 이것이 평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이 평화를 지키고 싶어서 해요.

누구나 평화로움을 원할 것이고 스스로 또한 원하는 거에요.
가끔은 일탈이 없는 일상도
절대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일상을 보내봅시다.

장난감 인형을 제작하는 즐거움이 쏠쏠~
인형을 만들고 있어요. 취미로 하고 있는데도
받아준다면 즐거워하는 사람들 때문인지라 더더더 즐겁네요.
처음할때는 바늘에서도 많이 찔리고 피도 많이 봤었다만은
완성시켜보겠다는 일념 한가지로 으쌰으쌰하며 만들어 것 같죠.
처음 시작할땐 평범한 천으로 힘내서 만들었답니다.
지나가면 갈 수록 번뇌가 생겨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온 천들도 써보기도 하고 섞어서 써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보면서 만들어보다가 능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가 자연히 도안을 짜놓고 창작 인형을 만들고 있었답니다.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좋답니다.

지금은 손가락 마디마디 상처 투성… 행복의 상처에요.
신기해요. 제 자신이 이런 일을 재대로 할 수 있다니...
예전에는 바늘에만 안찔려도 다행이야 할 정도의
최악을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앉은상태에서 마음에드는 취미를 지녀보고 있던만큼
이렇게라도 행복한 것 같아요.
간단하다면 힘들지도 않으니 제작해보세요.
이런 저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인형을 만들고 있으면 기쁜 일만 가득해요.

선물받는 사람들도 주는 나도 행복하니까요.
언제나 행복한 마음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힘을 내서 했으니 웃어주면 대박 기쁜지
말을 할 수 없는 좋은 마음이 밀려와서 기쁘답니다.
와~ 세계가 진짜 놀라운 것 같아요
쭉 만들어가면서 스스로 만족을 하면서 웃고 지내죠.
이런 의미를 지녀서 모두 같이 만들어봤어요.
초심자용이라도 괜찮으니 열심히 제작해 보신다면
반드시 후회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