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눈물을 참아보려구 울먹울먹하는거
살포시 안아줬더니
제 품에서 엉엉…흑흑 눈물을 흘리더군요.
아직 어린아이인가 봅니다.
눈물을 인내할 정도로~ 컸다고 생각을 했는데
애의 등을 토닥여주면서
저역시도 눈물이 날 뻔 했어요.
제 자신처럼 만성적인 피로에 신음하는 이웃님들 엄청 있습니다아~
만성 두통, 만성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등
왜 이렇게 만성이 달라붙은 병이 많은 것인지 원............
이와 같은 증세는 병원엘 간다고 해도 또렷한 병세가 없는 게 특징이랍니다.
의료진들은 해바라기같이 착실한 활동을 해라, 식사를 제 시간에 해라는 둥
일반적인 이야기만 한답니다.
헌데 이런 증상에 생각외로 간편한 처방이 있더군요.
바~로 하루 1리터의 생수를 마셔주는 것이네요.
그럼 누구나 그냥 1리터의 물을 마셔주면 좋을까요?
그건 아니에요.
자기의 체질에 맞게 마셔야한다고 한답니다.
만일 나처럼 열이 넘치고 지방이 많은 체질은 차게 해가지고 마셔야 한다고
냉한 물로 인해서 신체의 온도가 내려가게 된답니다.
그럼 신체가 다시 자신의 온도를 찾아가려고 에너지를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피의 순환과 지방이 빠지는 기막힌 효과가 있다고 하죠.
만약 신체가 찬 체질이라면 적당한 온도의 식수를 마셔주어야 합니다.
무조건 냉한 물이 괜찮다고 해서 따라서 한다면 오히려 나쁜 효과가 날 수 있다고
본인의 몸에 맞는 물 음용 습관만으로도
만성이라는 반갑지않~은 손님을 없애버릴 수 있답니다.
오늘부터 나와 같이 해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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