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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구애가 다시 들어도 좋아요.

life

by Vita e' 2023. 4.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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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진짜진짜 놀랍고 신기하답니다.
쿨~하고 시원한 공기와 바람을 쐬고 있는 듯한!!
이런 착각과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하고…!
따듯한 해님 아래쪽에서 낮잠을 자는
그리고.. 쏴아아~ 내리는 비를~
맞고있는…. 보호를 느낄 듯 연약한 주인공이 된 기분을
모두모두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하모니…
김동률 구애가


그런~~ 멜로디는 진짜 신기하답니다.
전부 들어보도록… 해요!!!
진짜로 예~쁘고 고운 뮤직을 말이죠.
간간이 들어도 즐거운 음악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하루를 음악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하루가 예약된 셈이죠.
정말 음악은 큰 댓가없이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선물합니다.
혹시 언찮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상관없습니다.
그저 음악은 내 감정에 맞게 강력하거나 또는 부드럽게 힘을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어떤 노래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음악없는 인생은 사실상 삭막합니다.
항상 듣지만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
작은 미소가 영원한 인연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의 세계는 아무리 들어도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예~전 베프들과 추억들을 만들어본다며
다양한 것을 경험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군요.
학교의 수업을 도망쳤다가 걸려서
담당선생님께 혼이났던 기억도 떠오르고
선도부원한테 걸려가지고 질질 끌려갔던 기억도 나죠….
후후, 야자를 도망쳐가지고 노래방을 몰래 가서 놀기도 했었고
다양한 추억을 남겨놨던 생각도 나는군요.


정말 웃으면서 지냈답니다.
언제 때에는 가수들을 보고 싶어!!라고 하며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방송하는곳으로
불나게 달렸던 기억도 나고요.
그 시절이 진짜 즐거웠던 것 같답니다.
그만큼 엄마, 아빠 마음도 많이 썩였던 거 같답니다.
성적같은경우는 바닥을 깔았었고~
하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이 노랫노래를 듣고있으니 더더욱 떠오르는군요.
왜인지는 모르지만, 왈칵왈칵 눈물도 난답니다.
전 지금 이렇게 변해있는데
그때 그 시절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


제 아이들이 저희 가슴을 썩였던 것처럼
저도 그 시절 엄마, 아빠 가슴을 썩여서….
그래도 미소지으면서 보냈던 거 같군요.
음악을 다시한번 듣죠.
아련~하게 생각이나는 추억을 느끼며
노래도 모두 함께 느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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