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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만나지 않아도 진짜 슬프지 않는답니다.

life

by Vita e' 2023. 2.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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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으음, 그냥 전부다 내버려둔다음
이런저런것을 해본답니다. 하핫^^
살~짝 무모하지만 정말 참을 수가 없답니다.
하하^^ 그래서 더더욱 도전해보는 것 같군요.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게
아주아주 멋있어서 쭉 하고^^
넘넘 하고 싶을 때~ 하고~
여튼간에 살짝 저의 마음대로 해도
진짜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하하하~~
으음^^ 그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갑니다.



절대 만나지 않아도 진짜 슬프지 않는답니다.
소중한 사람이 떠난다는건 진짜 무서운 것 같답니다.
스스로가 그 지나가는 길을 지켜 봐서 잘 아는 것 같아요.
진짜 이런식으로 허무해요.
그렇게 한 인간이 떠나버리니 슬펐죠.
진짜 슬퍼서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말 아시련지? 딱 그상태죠.
잡아왔던 손이 따듯하던데 떠나버린 인간이… 주치의를 잡으면서
몇번을 말했지만 어쩔 수 없다 하시며 말만 해주며 갔어요.



아직은 살아날 수 있다는 것 같았습니다만 라고 미련을 지니고 있지만
역시 나는 신이 아니었던 만큼 살려낼 수 없었던거고
곳으로 떠날 수 있도록 두손을 잡는 것 밖에 없었답니다.
그런 기억을 하니 조금 편해질 수 있었답니다.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야 되나봐요.
생각을 바꿔보니까 나도 행복해 졌어요. 놀라웠죠.
이런식으로 사랑하는 인간을 떠나보냈지만 알았던 점이 하나씩 생겼죠.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하면 아팠던 마음이
아주 조금 나아가는 겁니다.
죽음… 그것은 불행 한 것이 아닌 것 같답니다. 어느때라도 어떠한 생물이라도 갔습니다만
사람들 마다 겪는거에요. 그런데 살아서있는 사람이
떠나버린 사람을 어떻게 보내는 것에 따라 매우 다른 것 같답니다.
꼭 아끼는 인간은 행복한 천국으로 웃으며 떠나갔을 거랍니다.



짱 놀라워요.
기분을 바꾸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그래요, 천국이란 장소로 갔을거라고 생각된답니다.
소중한 마음들이 죽음을 넘어설 수있는 신기함 인것 같답니다.
따뜻했던 마지막 손을 놓으며
병실을 나가는 사람에게 슬픔대신 조용히 손을 흔들었답니다.
마치 나를 보며 웃어주는 것 같은 마음에 괜찮았답니다.
제 3자가 보면 독하다고 할지 모른다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해낸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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