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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경험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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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ta e' 2023. 2. 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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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고보니 머리가 띵~ 하네요.
그래도 정신차리자 열심히 포스팅을 써보겠습니다.
흐아아암~하며 기지개를 펴고 정신을 차리고 후 블로그를 여는 하루!!!
뭔가 엄청 여유로운 하루죠? 저~ ㅎㅎ
예전에는 진짜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요.



가끔은 겪어내지 못한 일도 발생하기도 하고
지냈던 인생인데도 정말 특별하게 느끼기도 한답니다.
다음날이 있어주기에 인생은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말인데 저의 이야기 한번 들어주실꺼죠?
어제와 같은 하루를 지냈는데 뭔가 특별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해본 적 없겠죠? ^_^




음식점에서 경험했던 일…
음식점에서… 진짜로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죠. 정말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가고 있는데~
저의 기대잔뜩 했던 마음에 어긋남이 없이
진짜 맛나는 가게였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 먼 곳에서 뛰다니는
아이들어었죠. 사고를… 칠 것 같았는데~
그게… 하필~~~ 왜~!!!! 저였는지….
애들이 진짜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결국엔 나의 바지에 음료…수를
거하게… 콸콸 쏟았어요. 아~~
화가 머리 끝까지 났지만!! 진짜로 잘 타일렀어요.



애가 너무나 죄송하다 하더라고요~~
으음~ 그러면서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더니
뒤이어서~ 말썽쟁이 아이 엄마가 저한테
열심히 사과를 하고 세탁비를 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진심이 담긴 화가 머리~끝!!까지 나려고 하고 있고
진짜 기본적인 예를 지켜야된다고 생각해요.



라고 진짜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내려고 준비를 했는데
그 아기 엄마의… 진심 어린… 사과에~
눈… 녹듯 사륵… 녹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애들은 조용~히 시켜야죠!
그런… 말을 한마디 하고 말았습니다.
제 바지 살릴… 수 있을까요.
흑흑…ㅠ_ㅠ 세탁소에… 바지와 저의 운명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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