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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들어보는 다이아 그 길에서

life

by Vita e' 2023. 2.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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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창공 아래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요러한 깨끗한 장소에서 나 자신은 깨끗하지 못한
생활들을 지내고 있으니까
어지나 갑갑하면서 성질이 난답니다.
그래가지고 순백으로 변화는 음악을 들어본답니다.
다이아 그 길에서


환하게 비춰지고있는 햇빛같이
오늘, 내 일상을 음악으로 비춰보죠.
맑은 하모니 어디 가서 감상하느냐고요?
이런 곳에서 들어주십시오.
내가 추천을하는 뮤직입니다.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시작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음악을 들어보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뭐 조금 안 풀리는 일이 있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언제나 삶에 용기를 주는 음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있습니다.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은 들을 때마다 새로운 마음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커다란 격량이 잔잔한 미풍이 되어 평화로와지기도 하고,
음악은 진정을 전달하는 마음의 언어입니다.

예전 공책을 들여다보고 들여다보고 바디 들여다봤습니다.
옛 생각이 가득 담겨 있어서 그런가
공책들을 보고 보며 미소짓기도 하면서
슬퍼하기도 하면서 그 일상을 보낸 것 같네요.
학교다닐 때에 돌려써왔던 다이어리 같은 필로
아름답게 꾸미면서 오늘 하루에 있었던 일
좋았던 이야기, 선생한테 혼났었떤 이야기.
이런저런게 있긴한데 진짜 웃기더라고요.


진지했던 고민이라면서 써놓았던 것도
지금에서 와서 보면서 미소만 픽픽 나오는
그러한 한심한 고민이었죠.
그 당시에는 진짜 애절한 고민이었는데….
아, 그래도 바뀌지 않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애정하는 노랫소리랍니다.
이 선율 괜찮다며 베프에게 강력히 추천을 했었는데
그렇습니다. 난 뮤직 들어보는 것을
이 시절부터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학창 시대때 열심히 썼었던 공책을
한참 동안 들여다봤답니다.


어째서 나는 이런걸 쭉 보고 있었지? 라고 아주 잠깐 생각을했지만
역시 아련한 추억을 지켜보는 것은
환상적은 노랫노래를 듣는 것처럼 신 나죠.
그렇습니다. 저는 오늘하루도 추억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뮤직을 들었던 나는
맘속에 따듯함을 하나하나 쌓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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