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가족 소풍을 가보도록해요.

아아~ 오늘은 즐거운 날입니다.
어떤 일이 있든 간에…
모든것을 미소지으며 넘길 수 있는…
그러한 날이네요^^
이런 날에는 무엇을 해볼까 고민을 하지
그냥 흘러가는 데로 제 잣니을 맡깁니다.

항상 미소지으면서 지내기를….
기분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이 감정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
쭉~ 딱 멈추지 않고 말이죠.

신나는 가족 소풍을 가보도록해요.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라! 라는 말이 있어요.
^-^ 그런 의미에서 아자아자하며 일한 모두의 가족 외출 시간입니다.
우리 가족끼리 그닥 여행도 못가봐서
이번 피크닉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지 못해요.
텐트치고 바깥에서 고기도 먹은 다음에 저녁시간에는 별을 보기로 약속했답니다.
애들과 해 볼 것 같은 소풍이지만
요런 나들이는 해본적이 없는만큼 그랬던가... 두근두근 떨린답니다.

지금 하늘은 청결하고 날씨도 좋아서
무언가가 더더욱 두근거리게 되었어요.
차 안에서 올망졸망한 구름을 보며 흥얼흥얼 콧노래를 불었죠.
조금씩 운전을 하시는 파덜을 대신한다고
스스로가 운전하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초보는 아직 옆에는 보호가 필요하더라고요.
헤헤, 되려 신경을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렇다해도 어찌저찌 진짜 잘 도착했어요.
이미 설레이는 느낌을 가다듬기가 힘들었죠.
도착하고 텐트부터 쳤어요.

빠르게 치고 나니까 여행오는 기분이 확 났죠.
최근에 텐트는 자동으로 빠르게 설치가 되니까 많이 편리하고 좋아요.
정말 빠르게 치고 나니까 뭔가 지쳤답니다.
가족끼리 텐트 속에서 이것저것 얘기를 떨었어요.
평소같았으면 집 안에서 할 수 없었던 말도 줄줄 나오더라고요.
약간 당황스러웠답니다. 역시나 여행의 힘은 어메이징한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얘기를 하고 난 후 저녁 먹을 타임이 되었습니다.
고기를 굽기로 했으니 고기를 빠르게~ 준비하고
굽기 시작했어요. 설레여라~
이런식으로 스타트된 가족여행~ 너무 즐거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