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우울할 때는
뭔가 따듯하고 폭신거리는
무언가를 찾곤 합니다.
어머니의 품일 수도 있고…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일수도 있죠.
음~ 먹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오늘 하루를…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딴소리지만 어떤 이야길 해볼 거여요.
잘 들어주실 거죠?
길거리에 있는 동물들을 지켜보면서.
길거리 애완동물들을 보고 있다면 아플때가 많답니다.
바로 버려지지 않았을텐데...
저중 어떤 고양이는 주인의 사랑같은 것을 이 만큼 받고 있다가
실수로 잊어버려서 두번다시 찾아내지 못하게 되버린 애완동물 일 수도 있고...
진짜로 버려진 강아지일 수도 있다 생각을 해봅니다.
꼬질꼬질한 동물들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따라오고 있으면
정말 안쓰럽답니다. 빼짝 말라서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쫄쫄쫄 따라오게 된다면 불쌍하기도 하고 다른쪽으로 귀여운 것 같아요.
가끔 참치를 먹이기도 합니다만 대박 잘 먹으니까 뿌듯하답니다.
건내주지는 않습니다. 저때문에 혼자 살 수 없는 버릇 드니까
저 기다리고 밥들을 굶고 있다면 안되니까 T_T
애완견을 책임감 있게 기르신다면 좋겠습니다.
깜찍하지 않다고 버린다던가 폭력을 해본다면
사람으로써 간단한 마음도 가지고있지 않은 거에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애완동물들을 어찌 기렇게 쉽게 내버릴 수 있는건지...
보호차원에도 얼마 못 있다가 고통없는 죽임을 당하는 현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이 강아지들을 감싸안아줄 어떤 장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스스로가 해줄 수 있다는게 존재하지 않아서 대박 안타까운 것 같아요.
길거리에 버려지는 애완동물들이 더 많아질 수록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이순간을 같이 하기 위함으로 기르는게 아니죠
책임감 없이 단지 귀여움뿐으로 데려오고
더욱더 커서 더이상 작지 않는다고 무책임하게 그런식으로 버려버리면..
동물만도 못한 사람이 되버리는 거죠.
잘 알아 두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생명을 기른다는건 그만한 책임감이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이죠.
조금만 고민할 필요가 있을거 같죠?
이렇게 매일매일 내쳐지는 애완견이 증가하고 있다 들었으니까..
더더욱 신중을 다해서 입양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신나는 가족 소풍을 가보도록해요. (0) | 2023.02.03 |
---|---|
천천히 들어보는 다이아 그 길에서 (0) | 2023.02.03 |
달걀 삶을 때 매일 터진다면 이렇게…. (1) | 2023.02.02 |
날개를 펴세요. (1) | 2023.02.02 |
살갑게 다가오는 산울림 청춘 (1) | 2023.02.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