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펴세요.

넘어져버려서 엉엉~ 울며 훌쩍거리는 애를
일으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더 서럽게
울었답니다. 시끄러울정도로...
그래도… 일으켜주면 어리광…쟁이가 되어버리는
절대!! 일으켜주지 않을거에요~~
자기 스스로 일어나야죠~ 하하하~~
아~ 그렇게 스스로 일어나봅니다.
그래도~ 조금 감정이 약해지곤하는데
저는 약해지지 않을거예요.

날개를 펴세요.
기분을 살짝 더 다듬고 생활을 하면 좋죠.
약간만 더 다가가다 보면 더더욱 나을 수 있는 하루가 대기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생활은 마음의 안락함을 드릴 거라고 믿어요.
또한 색다른 활력소가 될 것을 말씀해봅니다.
복잡한 것이란 하나도 없답니다. 그대를 믿으면 어떨까요?
그대를 믿고 나가다 본다면 기뻐 질 수 있습니다.

누구든 믿을 수 조차 없고 친우마저 나만을 버림받았다고 생각해볼때
그럴때 저 자신만 믿으며 나아가시면
어떤 사람이든 나를 신용하겠지요.
신기하면서도 진짜 자연스러운 일이랍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신다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을 한가지 말씀 주자면 그대는 어디든 날아 행복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어찌 날개를 피지 않으시는 건가?
용기가 없어서? 아니면 나는게 두려워서...
떨어 질 수도 있답니다, 당연한겁니다.
날아다니는게 일상인 새들도 미스를 한다는데 그대는 당연이죠.
척척박사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하게 되려고 힘을 내는
인간들 뿐이죠. 그 인간들 중에 당신도 끼어 있죠.
ㅎㅎㅎ 짜증나는 일이 아니라는것을 아셨나요?
남도 다 하는 이런 일만 가득한데 뭐가 두렵나요
단지 개인차가 있을 뿐 이랍니다.
사소한 차이는 남보다 약간 엄청나게 멀 수도 있다는 것…
정말 조급해 하신다면 절대로 금물이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천천히 고고고씽!

보이는 앞에 뭐가 존재할지는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그대가 만들어서 가는 거에요.
갈고 닦고 만든 길은 그대를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절대로...
이런 식으로 훨훨 날 준비가 됬다면 그대는 남들보다 앞선거입니다.
복잡한 일인지… 평소대로 했던 것 ^^
그럼, 쭉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