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갑게 다가오는 산울림 청춘

시간을 초월할 수 있다면...
이러한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시간을 넘어 다니면 얼마나 신기할까요.
예쁜 일들만 있진 않겠죠?
그래~도 난 환상적인 일만 생각할 것입니다.
시간을 넘나들 듯… 써내려간 가사...
가사에 맞춰서 뮤직을 불러보았습니다.
랄라라~ 나오는 음...
역시나 노래는 즐겁게하는 것 같~아요. ^^
항상 감동이 있는 신선한 노래
들어봅시다. 고고고!



즐거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꽤 많죠.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혹시 언찮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상관없습니다.
희망을 노래하고 삶에 감미로운 향기를 주는 음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함께 나누고픈 노래가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특별히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 합니다.
음악과 함께 추던 댄스가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하고,
음악의 세계는 아무리 들어도 끝을 알 수 없습니다.

고속 버스를 타 본 것이 인생에서 손에 꼽을만큼 없습니다.
진짜예용^ 그렇게 먼 곳에 여행갈 일도 없고...
차를 타고 다니거나 열차를 타거나 그러거든요.
버스는 본래 싫어했으니까요.
근데 얼마전인가 우등고속버스? 고런 걸 이용했네요.

오후 시간즈음이라 여유로웠고
USB가 있던 버스였네요. 나이스!
그리고 저 뒷자리로 갔습니다아~
학교다닐때 어째서 잘 노는 애들이
여기 이 곳에 앉으려고 했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아따~ 전망 죽이네~ 크으!
ㅋㅋ 진짜로 시원시원하게 다 보여서 진짜 좋았네요~
예전에 못 앉아본거 지금 앉아보는군요.
근데 여기 멀미 심하게 난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앉아서 갔네요.

USB가 있어 핸드폰 배터리 신경쓰지 않고
빵빵하게 뮤직을 들으면서
여유롭게 집으로 왔네요. 완전히 이득!
1프로는 이렇게 인간을 여유가 넘치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