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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지나간 추억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life

by Vita e' 2023. 1.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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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폐공장 같은 허름한 장소를 갔습니다.
들어가고 싶은게 아니었고…
그, 문도 활짝 열려 있고…
비가 또 엄~청 주륵주륵 내리던 날이었기도했었고…
길도 잃어버려가지고 어쩌다가~ 들어갔죠.
묘~한 기운…이 있었지만…
아, 그래도 누군가 사용을 했던
온기가 남아서 있는 것 같았답니다.
그땐 걍 엄청나게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하^^ 결국에는 쏟아지는 비는 잘 피하고… 갔답니다.


 


어렸을적 지나간 추억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어렸을적 그 때를 추억해봅니다.
추억속의 나는 발랄하게 놀았습니다.
남정내들은 스포츠를 하며
여자애들은 교실에서 힘내라고 하거나
코디하는 인형으로 재밌는 놀이를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티커하니 이런것도 생각나네요.
일본 만화 스티커들이요
피자빵 먹거나 문구점 안에서 팔았는데
대박 유명했어요 ㅋㅋ
따먹기도 하고 놀았는데…


 


학교 앞에서 불량 과자도 사고
백원 몇 개로 게임 머니 가득 벌어서
맛나는 것도 사고 했던 추억이 있죠.
학교앞 문방구는 매일 많았죠.
스쿨(...) 뒤쪽과 앞쪽에 다른 문방구가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다르고
구워먹거나 하는 기계들도 각각이라
멀리 멀리 있어도 뒷문으로 갔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밥을 지니고 등하교 했습니다.


 


급식은 좀 더 크니까 했구요.
너무 즐거웠는데
하하호호 박장대소하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죠.
반 애들을 초대해 축하도 하고
또 넷 커뮤니티가 뜰 때
집을 예쁘게해 대화도 했었죠.
놀이를 했던 것도 생각이 나네요.
그리운 옛날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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