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쨍쨍한 시간은 너무 힘드시죠?
그렇다면 EYE를 꽉 감고 한번 상상해보세요.
문 밖으로 보이는 시원한 바닷가와 몇몇 달려가는 인간들…
시원한 산이 내 눈앞에 나타나는 상상을 했죠.
그리고 무작정 나와서는 파라솔을 설치를 하고 차 한잔 마시면
마음까지 빵~ 하고 뚫리는게 너무 멋진 것 같아요.
푹푹찌는 여름날은 물론이거니와 추운 겨울날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서 벗어나
활기찬 계곡이 감상하고 싶을때 이렇게 한번쯤 상상하여보세요.
시원하게 뻥 뚫리는 상상만 하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공포스럽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들려드릴 스토리는 이거죠.
냠냠쩝쩝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차리는게 너무 좋네요^^
아~제가 만든 음식을 정말 맛있게
흡입해준다면 정말로 고맙달까요~
맛나! 연발하면서 먹어주는데
엄~청나게 으쓱했습니다. 하하하~
사실… 요리를 잘 못하니까
전날부터~ 준비한 비장의 요~리
아아~ 이제 조금 자신이 생겨가지고
모~두에게 자랑해보려고 저의 음식을
먹어주세요!!! 하고 부른건데~~
다들 맛나게 먹어주니 얼마나 뿌듯해요~~
그리고~ 음식 앞에서
재밌는 이야길… 했어요~~
정말 맛있는 음식이라면서 칭찬을 하면서
이 음식이 얘길 하게 만드는구나~~ 하며
진짜로 즐거운 얘길 계~속했어요.
아~ 그리고 뒷정리를 모~~두가 같이해줬어요…
차린…것들에 비해서 아직은 미숙해가지고
아~ 이렇게 재료나 묻어나온 식기가 많아가지고
고생을 했구나… 하면서 다~~들
치워준다음 신경써줘서 정말로 기뻤던 것 같아요.
모두 이렇게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0^ 이렇게 지내면은 정말정말 좋을 것 같네요…
처음으로 만든 음식이라고 맛난다고 해준게 아니고
정말로 맛난다면서
다들… 제 어깨를 툭툭~!해주고
진짜 잘 먹었다면서 집으로 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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