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요렇게
졸린 것일까요? 저도 자~알 모르겠어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날
잠을 정도로 자지 못해가지고
요러한 거 같~아요. 크~
왜왜왜 이렇게 늦게 잔 것인가 잘 모르겠지만은
아니~ 늦게도 쿠울~ 자고 잠도 제대로
못 자버렸어요. 여튼 저도 잘 모르지만은
이거 덕분(?)에 그러한 거 같아요.
아~ 걍 얼떨떨하게 보낼 것 같군요.
이게!! 뭔 우연일까요. 후후.
예전 사랑과 마주첬어요
너무 신기한 일이었답니다
만나면 바로 ㅎㅎㅎ 웃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만난지라 어색 그 자체 이랍니다
몇달동안 둘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
행복한 사랑이었기 때문이려나?
그에게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걸지 몰라도
크게 어색해서 마주고보고 있는 상황을 비우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
그것도 일하는 곳에서 얼굴을 마주 하고 있으니 이런 대 운명이 ㄷㄷㄷ
오랜만이다 라는 말을 들었네요
너를 보낸후에 너무 슬퍼하며 고통스러워했어 !! 라고 말하면 바보같으니
응 진짜 보냈어 ~ 하고 대답 해줬습니다
구정물같이 끝난 관계가 아닌지라 쿵쾅쿵쾅 떨리더라구요
3류 멜로에나 벌어질 일이 저한테 생겨나다니
뒷 머리만 긁적이다 눈을 마주보고 박장대소했습니다.
너무 놀랍더라구요
예전 미소가 고여있는 것도 같아요
현재도 그리운 생각으로 남아있는 그녀라
좋게 보인답니다
예전 이 일이 있은 후에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잘 나누고 틱틱거리기도 하고있어요
그때는 얼마나 뻘쭘했던지 어휴 ;;;
예전 그대로 상대를 보니 미소도 지어지고
이게 바로바로 일생에서 발견하는 풋풋함 인 것 같아요.
친구처럼 편하게 우정을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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