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졸릴 때에… 잠 깨라 음료수를
아~ 별 효과가 없네요.
어라…? 시원하구나^^ 잠이 쿨쿨 오는군…
하하. 안녕히 주무세요. 하고 쿨쿨 자고…
하하~ 커피를 마셔도 어랏? 따듯하군~~
따닷하니까 진짜 졸립니다…
진짜 잠을 자야지~ 하고 곤히 자 버린답니다.
하핫^^ 진짜 난 잠꾸러기죠.
그런… 제 스토리를 들어봐주세요.
이야길… 시작~!
자랑이 아니지만 저는 정말로 공부를 안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아~ 오늘 지하철 안에서 수학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학생을 보니까 내 학교…다닐 시절이 생각이나요.
정말로 공부를 하지 않았 것 같네요.
그래서~ 자주 혼나곤했는데…
하하… 성적은 항상 잘… 나왔답니다.
공부…를 안한 것 치곤! 잘 나와서~
매~일 저희 어머니가 까암짝 놀랐죠.
하하^^ 정…말이지 난 벼락치기를
잘했나봐요^^ 정말이지 잘했으니까 낙제점 없이
하하… 대학도 인서울로 잘 갔고 그랬겠죠~~?
^ㅁ^ 정말 열심히 잘 놀고… 대학도 그럭저럭 잘 갔으니…
다~른 애들이.. 나를 보면.. 항상
정말 억울해 하더군요. 이거 자랑이여요^^
후후후… 걍…. 지하철에서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보니까 계~속 생각이나죠.
전이 참으로 좋았는데 말이죠!!
그 교복이 정말 예쁜지 모르고 지냈던!!
그 때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친구녀석들과 항상 놀고~~ 담임선생님한테도 까불까불거리고
으음, 뭐! 그렇게 지내왔던 추억이 그립죠.
여~전히 공부는 싫습니다. ^^*
아~ 그래도 이렇게… 지내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냥~ 생각이 나곤해요.
제가… 교복을 입고 지냈던 시절!!
지금당장이라도~ 중학교때 교복을 입고 나가면!
친구녀석들이 있어줄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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