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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얘길 꺼내봅니다.

life

by Vita e' 2023. 4.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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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옷을 정리를 하다가 너~무나도 커가지고
못 입었던 옷을 입었답니다.
여전히 크더군요. 아까워서 넣었는데
걍 우리집에서 막 입어볼 수 있으니
우리 집에서 입고 있으려고!!
잠옷이 되어버린 새옷.
이런적이… 자~주 있답니다.
그래서.. 잠옷만큼은 따로 안살아요.
아~ 뭐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뭐, 어~찌~저찌~ 옷…을
정말 잘 처리했답니다. 조금 뿌듯하답니다.



마음속의 얘길 꺼내봅니다.
저~ 맘속에 쌓아둔 얘기들을 꺼내봅니다.
저도 모르게 뱉고 나면… 후회를 하죠.
나는 내성적이니까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도 괜찮은걸가?
아… 타인이 상처를 받을 것 같아.
절 귀찮아하지 않을까…?!
그렇게 참고 참아만 오다 보니…
정작 제 감정이 인간적으로 넘 아파오고
넘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이렇게 글에다 적어봅니다.
나의 맘이 조~금 시원해진답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낫네요.
아앗! 그렇네요~ 아이들처럼 떼쓰는 건 아니지만은
나의 맘속에 담아놓고 있떤 얘기들을
가끔 꺼내는 것으로 풀려버리면
나는 요런 찬스를 매일 가져야겠어요.



아~ 이렇게 제 맘이 텅텅 비어야
다음번에는 꼭 행복하게 웃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추억을 쌓아갈 수 있으니까~
정말 가끔은 이렇게라도 담아둔 이야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매번 아니여요.
항상 미소지을 수 있다면은
아아… 그래도 전 이런 길을 선택을 할 거랍니다.
오늘은 정말 많고 많은 깨달음…을 얻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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