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일을 축하하며 감히 적습니다.

아~ 오늘 정말 작은 상영회를 했답니다.
아주 작은 상영회를 하니 크~게 보는
엄청난 감동들이 밀려오더라고요.
아~ 그래서 항상 해보기로 했습니다.
준비할게 많아가지고 귀찮지만
아~ 그래도 한 번 하면은
엄청나게 뿌듯하고~ 뭐 좋아요.
그래서 아주 작은 상영회를 열었습니다.
아~ 저도 보고~ 모두가 같이 바라보는
그런 상영회가 좋습니다. ^ㅁ^bb

처음 생일을 축하하며 감히 적습니다.
우리 아들 생일 잔치 했어요.
아들의 첫 생일이니만큼 답사도 이곳저곳 다녀보고
너무 머리 싸매며 고민을 너무 많이 했던 것 같죠?
그래서 이렇게 좋은 곳을 발견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멋진 돌 상에서 생일파티를 했어요.
초록색 탁상과 많은 장식품들이 정말 귀여운 생일상이었는데,
붐빛같은 색이 진짜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부모가 좋아하는 분위기라 더더욱 꼼꼼하게 봤었습니다

따뜻하고 보기도 괜찮은 색인지라 아이도 정말 좋아해줬습니다.
생일상 너무 예쁘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해주셨어요. ^^
진짜 부러워했어요.
한복도 곱다고 칭찬 해주셨답니다.
아기 한복도 어찌 이렇게 이쁘냐며 칭찬도 해주셨답니다.
한마음으로 와주셔서 파티장소 잘 골랐다라고 엄청나게 칭찬받았어요.
뷔페음식도 최고로 괜찮았답니다.
이것저것 맛있게 먹었다고 어찌나 좋아해주셨어요.
아이엄마랑 저도 나중에 느슨해지고 먹어봤었는데 진짜로 맛있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푸드존 밖도 진짜 깨끗했던 것 같습니다.

지루하니 이 이야기는 넘어가고
와주신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최고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딸아이도 징징거리지않고
미소지으며 행사를 즐겨줬습니다.
돌잡이 시작할때 바로 실을 잡았답니다 ~
아주 조금 실망했지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 거니
아빠로썬 좋은 일이랍니다.
미소지은 즐거운 돌 잔치 했습니다.
한살 먹은 우리 막둥이 돌을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