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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써봤던 글이라… 티가 확!! 나는군요~~

life

by Vita e' 2023. 3.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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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로하는 글.
저를 깨우쳐주는 글.
저를 기쁘게 만드는 글...
포스팅을 보거나 자신이 직접 쓰고 있는 상태면 느낄 수 있죠.
저의 생각의 흐름을 말이에요.



그렇지만 결국에는 미소지으면 된답니다.
여러분 밝게 웃으면 됩니다. 그리고 적어봐요.
하루를 적어본다는건 언제나 그런 느낌 알죠?
제가 인생의 선배가 될 수도 있었고… 길라잡이가 될 수도 있답니다.
그리하여 일기를 쓰고 있는건 정말 멋진일입니다.




노력해서 써봤던 글이라… 티가 확!! 나는군요~~
초등학생때 제가 쓴 책…을 발견했답니다.
그그~ 있잖아요. 아이들 문집? 하나?
아이들 글 쓴것들 모으는 그런거요~
제 글은 두개나 실릴 정도로…
잘했다고 칭찬을 들은 기억이 난답니다.



하하. 예전 생각이 나요.
엄청 오래된… 얘기인데도
아아…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죠^^
쌤의 칭찬과 정말로 뿌듯~했던 그 시절
나의 맘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생각을하면 아~주 벅찬 날이었던것같아요.



엄청 노력해서 쓴 글이라~
더욱더… 기분이 행복했던거 같네요.
아! 그때 글을 쓰며 느꼈던 기분은…
생각나지 않았는데 저의 글을 읽으니
어떤 마음을 썼는지 기억이 났죠.
하하. 넘넘 부끄러워서 여기서 말하긴…
걍 작은 초딩의 큰 기분이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답니다. ^ㅁ^



그렇게 진짜로 열심히 썼던 글이었던것이 생각나니…
읽길 잘했구나, 오래된 책장을
정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오랜만에 읽어서 어렸~을때 기억이 나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네요. 하하하~
그래서 책장 맨~~ 앞에 놔뒀지요.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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