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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돋보이는 유성은 Be OK

life

by Vita e' 2023. 3.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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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졸려도 꼭 참아내고
음악을 들어본답니다.
사실 비밀인데 아리아가 정말 좋아가지고 자는
그 정도로~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유성은 Be OK
진짜 피로한 것들도 참아내게 되버리는 선율.



무서운 하모니에요~ 후훗…
진짜 겁먹지 마세요! 농담이에요.
그러면 멜로디 시작해요?
감상해주실 거죠…? 환상적인 하모니에요.
그렇담 시작합니다.
이 음악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아시나요?



언제나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설레죠.
정말 음악은 큰 댓가없이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선물합니다.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놀라운 음악들을 언제나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떤 노래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 합니다.
음악과 함께 추던 댄스가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하고,
음악의 효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늦은 출근길에 동요를 흥겹게 부르는 어린 꼬마들을 보면서
조금 웃음지어 봅니다.
출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볼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매 정각에 출근해서 단 한번도
이 아름다운 풍경을 쳐다볼 수가 없었었는데
오늘 이 풍경을 바라보고 나니
늦은 출근이 기다려지더라고요.


꼬마들의 흥얼거리는 소리,
한 아이가 부르니 더 크게 따라 부르는 소리들
그리고 어느덧 합창이 되어 아이들은 동네를
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메아리치게 하고 있었어요.
노래라는 것 정말 신비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염도 되고 미소도 짓게 만들고 말이죠.
앞으로도 그 시간이 기다려지겠지요?
꼬마들의 아름다운 합창 소리 말이에요.


제 자신도 알지 못하게 흥얼거리는 그 동요들, 그 음악들
기쁨이라는게 바로 이런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잊어먹고 있던 추억이 새삼 떠올랐네요.
나도 노래를 흥얼거리며 어떤 것도 몰랐던 그 때가 있었지?
라는 생각 말이지요.
그 때로 잠시 돌아갔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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