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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이 되는 TAEYEON 태연 Find Me

life

by Vita e' 2023. 3. 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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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아주 아름답지 않나요?
요즈음에 아이돌 뮤직, 어른들 표현을 빌려 상스럽다고 합니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무론 퍼포먼스적인 요소는 부끄러운 면도 있고
저렇게 애들한테 시켜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뮤직 자체야 뭐, 뜻을 알고 부르겠나요?

 


그냥 노래죠 좋아서, 아이돌이 되고 싶었기에
강압으로 부르는 거랍니다.
어찌되었건 저는 모든 노래를 사랑합니다.
한 번 들어보실래요? 이 노래를 말입니다…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듣고 가죠.
함께 들어볼까요?



즐거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하루의 좋은 시작입니다.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혹시 언찮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상관없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음악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함께 나누고픈 노래가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일상입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 합니다.
작은 미소가 영원한 인연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을 통한 나의 감동은 나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정말 재밌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몰아쳤던 날의 이야기죠.
음, 그날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 정신을…. 못 차리고
제 자신도 그랬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있는 하루랍니다.
제 앞에 가던 남성이 있었어요.
자신의 머리를 꼭 붙잡고 갔습니다.


음, 그냥 전부 다 그런식으로 가니…
그냥 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던거 같아요.
그 아저씨가 두 손을 딱 놓는 그 순간!
정말로 엄청난 일이 일어났답니다.
넘넘 웃겨가지고 ㅋㅋㅋ 지금 글을 쓰는데도
양 손이 벌벌벌 떨려요.


그 아저씨에게 죄송하단 사과를 드린 후
그 아저씨의 가발이 홀라당 벗겨졌지요.
음, 그때 당시엔 ㅋㅋㅋ이라는 것보단…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아저씨를 바라보는 나와 주변 사람들이나
그 아저씨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겠지요.
음~ 그때 그 감정을 한가득 담아서
추천을하는 음악이랍니다.
하모니가 그때를 떠오르게 한답니다.
재밌는 추억이었네요.
그사람에겐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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