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Extreme 어떻게 저렇게

어디선가 들었답니다. 선생님의
모자가 잘 어울리게.. 되면은
한사람 몫이 된다고~~
반인에서 말이죠~ ^0^
으음, 저도 꼬~~~옥 잘 어울리고 싶어요.

꼭 인정을 받고 싶…달까요. 간지폭발이잖아요.
이민호 Extreme어떻게 저렇게
이러한 멜로디처럼 열~~~심히
저도 힘내고 있답니다.
음악을 들어보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아~! 멜로디가 최고네요. 이거야^^
이젠 좋은 노래 감상하고 기분좋은 시간!
같이 들어볼까요?



즐거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꽤 많죠.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뭐 조금 안 풀리는 일이 있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언제나 삶에 용기를 주는 음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함께 나누고픈 노래가 있습니다.
음악은 미지의 세계와 같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 합니다.
음악과 함께 추던 댄스가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하고,
음악의 세계는 아무리 들어도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어릴 적에는 쓰디쓴 커피를 홀짝홀짝 잘 마시면 어른이 될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말 잘 마시게 된 지금은 내가 성인이 된 것이
궁금해질 때가 있답니다.
간혹 이것만으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며
어릴 적 저의 철없던 생각을 무던히도 바보스럽게 생각할 때가 있어요.
쓴 커피를 잘 마신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니었어요. ㅠ.ㅠ
살아가면서 쓰디쓴 인생의 길들을 무사히 잘 통과하였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한 뼘씩 커지는 것, 그런것이 정말 어른이 되는 것이었어요.

아마도 저도 모르게 쓰디쓴 커피 한잔이 바로 삶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어린아이가 그런 삶의 순리를 알 수는 없었겠지만 말이지요.
쓰디쓴 커피가 곧 인생이라고 누군가 알려주셨다면
아마도 저의 논리는 맞아 떨어졌을 테지요?
성인이 되면 인생도 알 테고, 또 쓰디쓴 커피처럼
삶이 쓰다는 것도 알 테니 말입니다.
내 스스로 겪어보지 않아도 인생의 쓴맛이 어떤건지
이것이 바로 커피와 동일한 맛인지도 말이죠.
성인이 된다는 것, 새삼 대단한 일처럼 느껴진답니다.
당연히 어떤 사람이건 나이를 먹는다면 어른이라고 인정받는 나이가 되지요

어느 누구도 어른이 된다는 것은 피해 갈 수 없을겁니다.
그러나 주요한 것은 어른이라고 불리는 나이가 되어서도
성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어른스러운 어른이 되고 싶군요. 진짜 성인 말이지요.
요즘은 어릴 적 생각하는 단순한 성인이 아닌
진짜로 어른같은 어른, 그런 어른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아이의 생각을 하는 어른들은 괜찮아요.
아이의 행동을 하는 어른들이 문제지요.
그러한 어른이 아니라 몸도 마음도 전부 어른인 그런 성인이 되고 싶어요.
어찌 하면 그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