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자마자 펜…을 잡은 후
무언…가를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글씨…는 엉망이지만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니까
정말로 글이 엉망이죠.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니까
정말로 신기했어요. 하하^^
^ㅁ^ 웃으면서 봤습니다.
아아… 글도 엉망이랍니다.
넘넘넘 웃겨 죽겠군요.
후우, 눅눅한게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찝찝함이 올라가고 있답니다.
하아~ 끈적~한게 기분이 정말 나쁘답니다.
거기다 장마비까지 내린다고 생각해봐요. 정말 미칠 맛 인것 같아요.
핫하고 찝찝하고 귀찮음은 슈욱 늘어만 갑니다.
진짜 습도가 높은건 참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세탁물은 잘 마르지도 않고... 찝찝하고 짜증나고…
짜증은 진짜 나던지요. 주변 타인에게 짜증만 내는 것 같다고 느껴요.
그래서 최소한 마주치지 않도록 조용 조용…
그렇게 노력해도 결국은 화를 내보는 것 같습니다.
후... 제습기 같은걸 사야되려나요?
이번에는 습기 제거기 구매가 증가했다고 들었는데…
제 자신도 그 구매 줄에 타야 될 것 같습니다.
빨래도 반드시 마르지 않으니까 반드시 구매하려고 합니다. 필수!
정말 세탁물이 마르지 않아서 고민하는거 너무 싫습니다.
제길… 눅눅해서 씻고 나오면 뭐합니까… 얼마 안있어 찝찝해 져요.
비내리는 것은 큰일인 것 같아요. 온다고 하면 언제나 걱정입니다.
언제 였던가? 비가 주륵주륵 내린다음 멈추고 나니까
더움이 끝나버린 날도 있었어요. 그 때에는 정말 멍했습니다.
후- 그렇게 안됬으면 좋을텐데 기분도 찝찝하고
잠도 깊게 오지도 안옵답니다. 핫함에 습기까지 높고 높아서 잠들 수가 없죠.
누구 이불이건 정말 눅눅하고… 어휴~ 자신의 몸이 눅눅하니 그런걸까?
아 걱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또 다시 떠올리려고 하니...
제습기 하나를 구매해서 튼다면 나아 지려나요?
일단 빨래해놓은 것들을 뽀송뽀송하게 말려놓고 싶죠.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이 정도의 걱정은 해야죠!
흑흑흑 빠른 시일 내로 습기 제거기를 구매한 후에
습기와 빠르게 작별하고 싶습니다.
허엉 화를 쭉 내고 있지만 뭐,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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