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줘야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공책이 다 찢어졌네요.
그~래서 임시로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쪼금 볼품이 없다고 하지만은
찢어져서 이곳저곳 어수선한 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그렇게 노트를 훑어보며 테이프를 한 번 잘 붙였다!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 뿌듯-ㅎㅎ
그렇게 재차 노트를 쓰기 시작했네요.
그렇다해도 언젠가 누렇게 변해질 테이프를 생각해보니까
쪼금 걱정이 들기는 합니당.

애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시기가 되었답니다.
태어나서부터 6개월까지의 두뇌발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었는데
이런 경우 많이 보이고 많이 들려주고 소통을 많~이 나눠야 한다고 들었답니다.
아이에게 왜왜왜 책이 필요할까? 이런 생각들도 한 때가 있답니다.
책이 있다 하여도 이해도 못하고 내가 읽어줘야만 하니까 쪼금 번거로우니까요.

그렇다해도 이웃집 애의 이해력과 언어력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쪼금 늦은 거 같지만 우리 애에게도 동화책 읽어주기를 해주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하는 이유는…
애들에게는 당연히 책뿐만 아니라 갖~고 노는 도구, 영상매체 등 이런저런 게 필요하죠.

애가 성장해가면 커갈수록 어떤걸 해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데
오늘부터 느긋하게 애에게 하나, 둘 준비해주지 않다면
나~중에 더 많은 손해를 볼 수 있더군요.
책은 낱권도 구매하고 전집도 살 수 있지요.

이왕이라면 창작동화와 CD 혹은 음성파일이 들어있는
전집이나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은
음성으로 나오는 BGM이라던가 효과음이 아이의 정서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니까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 들려줄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아이에게 중고책은 좋~지 않지요.
입으로 넣은다음 빨고, 끊임없이 만지기 때문~에 더러움을 바로 타기 때문입니당.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하는 이유는 전부 다 애를 위한 일이죠.
내용도 뜨듯한 내용으로, 아이가 전부 다 이해를 하지 않다해도
노래도 들을 수 있고 예쁘고 소소한 표현이 많이 있는 책이 좋지요.
그리고! 학습도 함께 할 수 있는… 책도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숫자를 신나게 동화로 이야기하는 책이라던지….
그렇게 애들에게 열심히 들려주고 보여준다면 애는 훌륭히~ 성장할 거랍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하는 이유와 그 노하우를 알아봤습니다.
환상적인 하루와 더불어 좋은 일상을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