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전부와 같이 발견해낸 맛집이랍니다.

정말 졸려서 계~속 정신을 차리라고
누군가 계속 깨워주고 있…는데
항상 내가 힘들때나 필요로 할
저의 옆에 꼭 있어줍니다. 든든…해요
그럴때… 저란 사람도 반드시 도움이 돼주고
필요로할때는 언제! 어디서든지 내가 직접….
항상 든든…하게 있어줬는데~~
아! 생각해보니 정말 고맙다는 소리들도…
안했어요… 참…. 저란 사람도 매정하죠.
하하… 오늘 정말로 고맙다고 진심으로 전해줬죠.

가족 전부와 같이 발견해낸 맛집이랍니다.
회가 정말로 씹고싶었는데
여기에 횟집이 어느곳도 없었어요
넘넘 땡겼는데 단골 가게도 없었고
처음길이라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만 하다가 발견해낸 가게입니다
특별히 맛있는 집 구분해서 다니는 것도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맛만 있을 수 있다면 장땡 !~ 이라고 해서
우연히 발견해낸 가게였는데 최고였습니다
저만 알고있었던 곳 소개 글 쓰는거 반드시 한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었던지…
지금 생각하니 인테리어가 멋졌어요

분위기도 좋아지더라구요
개미떼 같은 손님들 받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어찌되었건 진짜로 예쁘고 신선해보였어요
시간이 이른 오후 시간이라 한가롭게 먹고
여유로운 느낌이라 기뻤답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전부 먹고 나와서 보니
사람이 득실득실 자리를 채우더라구요

아내와 저는 전부 먹은상태라
잠깐 앉아있다 계산하고 왔답니다
이렇게 맛있는집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네요
바다의 내음이 전해져오는
쫄깃한 횟감도 먹고
행복과 여유도 느낄 수 있고
나쁘지않은 맛있는집 발견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