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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_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다시 듣다.

life

by Vita e' 2023. 2. 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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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자판을 바꿔보려고
키캡을 한 세트 샀지요.
어떠한 키캡이나 될 것 같아가지고
보지도 않고 그~냥 샀는데...
워후~ 다행이도 잘 들어가더군요.



첨에는 탈부착하는 노하우를 몰라서
홀로 쩔쩔매고 있었…는데
동봉된 키캡 빼는 도구로
콬 찝어서 쏙 빼주기만 하면은 되더라고요오.
참으로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기념으로 키보드를 사용해
볼륨을 줄이고 음악을 듣고 그치고 했답니다.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음악을 들어보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언제나 삶에 용기를 주는 음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음악과 함께 합니다.
음악은 미지의 세계와 같습니다.
항상 듣지만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
작은 감동이 폭풍이 되어 내 마음을 춤추게도 하고,
음악을 통한 나의 감동은 나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안마의자가 너무 좋더라고요?
히히, 오늘 아침시간에 짬을 내서 하고 왔는데
어깨가 되게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마사지 기능? 뭐, 등부터 허리까지 안~마~
이런 기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썼었고
그거 모두 다 받느라 안마를 받는 게 아니라 뭔 등을 치는 기분?
그래서 그 여파가 남아 얼얼하고 아팠죠….
아파도 부단히 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좋아질 리가 없죠!
어깨도 많이 뭉치고 등, 허리도 좋지 않았는데
안마의자에 앉아 세상 편하게 있으니 효과 만점~
하하, 그저 아파도 인내하며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좀 미련한데
그래도 머 어깨가 결리는 것보단 나을 거로 생각했죠.
자세도 바르게 하고 다니고
요즘 이런거 저런거 신경 쓰는 게 많아서 그런가
어깨랑 허리가 진짜 좋아졌답니다!


구부정한 자세에서 탈출하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오늘도 안마의자에 앉아 극락을 누려봅니다.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성실히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를 받을 예정이랍니다.
음악 한 개를 들으면서 말이죠.


그러면 아픔도 있답니다. 눈감고 편하게 있다가
일어나면 됩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여유로움이 2배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안마의자를 구매해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 동안 안마의자와 생활하고 싶을 정도예요.
에휴… 지금도 안마의자는 제 차지입니다.
노래 들으며 여유많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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