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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온 동전을 바꾸려고 가는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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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ta e' 2023. 2. 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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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다고 험담하는 것은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큰코다친적이 많았죠.
그러한 경험 있잖아요?
선생님 뒷담화를 하고 있는데 뒤에 선생님이 지나간다든가
아니면 화장실에서 친구 험담을 하고 있는데
뒤 칸에서 나온다든가….



진짜 무섭죠?
그래서 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험담을 안 쓰지만요. ^^



모아온 동전을 바꾸려고 가는 길이죠.
동전 모으는 즐거움은 쏠쏠해요.
저는 길을 가다 떨어진 10원짜리도 놓치지 않아요.
왜냐면 제 귀중한 재산이 된답니다.
당신도 함께 시간나는대로 동전을 모으신다면 어떨까요?
저금통이 서서히 차오르는 모습이 보인다면 두근두근 하죠.
100원은 모아도 진짜 큰 돈은 나오지 않습니다만
500원짜리는 모으면 진짜 큰 돈이 됩니다.
아주 작은 저금통이라도 해도 큰 돈 나왔습니다.
넘 신기했어요.
제일 신기한건 역시나 10원짜리라던가 50원이 만원이 넘어설때…
놀랍답니다. 정말이죠.



그 조그마한 돈이 모이면 엄청난 돈이 되는군요!
알고 있었지만 역시 이렇게 경험해봐야 알게된답니다.
무거워지면 뿌듯해지는게 바로 저금통이에요.
은행이 좋아져서 동전만 넣어두면 잘 추려서 통장에 넣어주니까
예전처럼 귀찮지도 않고...
동전 한번 모아보세요. 요즈음에 더더욱 동전 안쓰니까
모아모아서 큰 돈 만들어 놓는다면 밥 한끼 사먹을 수도 있답니다.
약간의 여유자금도 생겨나니까 좋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모으면 기분이 좋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 바꾸러 갈가죠.
시간이 너무 늦는다면 내일로 하죠~ ^ㅇ^
벌써부터 두근두근! 얼마쯤이나 나와줄까요.



약간씩 모아모아 넘기는거라 진짜 큰 머니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진짜 작은 돈이라도 정말 좋아요.
작은게 모이면 큰 것이 된다...
그걸 깨닫게 해준다는게 바로 푼돈 모으기 같습니다.
땡그랑 한푼~ 땡그랑 두푼~ 신나는 감정으로 저축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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