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뜨거워지는 FT아일랜드 Take Me Now

넘나 슬픈 소식들이 가~득할 때에는…
계속해서… 나의 맘이 안 괜찮을 때
뮤직소리를 들어본답니다.
FT아일랜드 Take Me Now
나는 이 뮤직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죠.

정말~ 하하… ^-^
나는 노래를 또 감상해본답니다.
진짜로 슬픈 날이온다면 음악을 들어봐주십시오.
내 자신이 뮤직을 넘 소중하게 하는 이유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듣고 가죠.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음악을 들어보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음악은 마음을 움직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뭐 조금 안 풀리는 일이 있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언제나 삶에 용기를 주는 음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있습니다.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을 통하여 내마음은 날마다 신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작은 미소가 영원한 인연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의 효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조그마한 아이가 있었죠.
정말 작아서 품에 안는다면 부서질까
하는 심정으로 안아 들었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세월들이 흘러가지고
말도 쫑알쫑알 열심히 하고
뛰어다니기까지 합니다.

조카 아이인데 참 영리합니다.
진짜 영리합니다. 요즘 애들이 다 그런가?
어찌나 똑똑한지….
내가 까먹은 약속도 척척 기억해놔서
어디 이제 조그마한 약속들도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고요.
앗, 그래도 뭐 사줄게요. 했던 약속들은
전부 다 지켰습니다. 정말이랍니다.

그래서 더 잘 기억하고 있는 걸까요?
하여튼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제 자식같이 사랑스러운 아이에게요.
오늘도 놀아주기로 약속을 해 놓은 상태라
가는 길인데 하하. 애 엄마가 따로 없다면서
애 비위 맞춰준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야~ 했답니다.
오늘은 둘만 처음으로 놀이공원을 간답니다.
엄마랑 떨어져도 괜찮으냐고 물어봤었는데
놀이공원이 더욱 좋다고 했답니다.
그건 엄마한테 비밀로 하고
재밌게 놀고 오기로 약속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