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서 하는 일은 넘 싫죠.

정말 드라마박에 보지 않았죠.
누워서 뒹굴~~뒹굴 별로… 좋지는 않는
그러한… 하룰… 보냈지요.
하하… 이럴 때에는 넘나 골치가…. 아픕니다.
시간이란게 진짜 귀한 것을 누구보다 잘 있으면서…
휴… 난 정말 바보죠.

그냥~ 글 하날 끄적거려보죠.
어떠한 글…인지도 모르고~
어떠한… 이야길 조잘조잘거린답니다.
열심히 끄적인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남아서 하는 일은 넘 싫죠.
주말에… 잔업이 확정되었어요.
그것…만큼 슬픈 일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반은 제가 원한 게
아니었다고…해도 주말에 약속이 없다는…
나의 말로 잔업을 부추겼죠.

정말로 바보같이 그냥 있다고 할걸
그래~서 주말 출근이
확정됐고 눈물을 흘리며
잔류잔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흑…ㅠ_ㅠ
진짜로 싫…지만 해야겠습니다.

넘 맑은 하늘! 웃고 있는 가족~
미소가 가득! 그리고 행복하고 좋은 맘.
나는 왜 누릴 수 없는 걸까나?
왜? 쉴 수 없는 걸까요?? 흑흑…
그래도!! 그다음에 쉴 수 있다는
그거… 하나만 믿고
정말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아자잣…! 좀 짜증 나고 힘이들지만
담번에 쉴 수 있다는 맘.

하하…그게 저의 힘이에요.
그래도… 조금 서운합니다.
아아아… 졸리고 힘은 없다고하지만…
아까…보단 좀 나아졌습니다.
심호흡을 하고 오늘을 힘내야겠어요.
아자아잣!!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