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일들을 해보시는게 어때요?

더러운 쓰레기통이 한가득 차서
얼른~ 버려버려야 하는데…
나가기 귀찮아 죽을 것 같아요. 휴…
으음 안 그래도…. 잔뜩 쌓여있는 쓰레기들
한번 치우면은 다 치워버려야 하니
눈물이 나오게 힘들죠..
분명… 돼지우리에서 산다고~
엄청나게 욕을 먹었을 거랍니다. 후후..
그러면 욕을 먹기 전에 얼른 치울까?
한 후 다시 누웠답니다.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일들을 해보시는게 어때요?
꼭 모아둔 돈을 소비해야지 신나는 일이 있을까요?
재미가 없으시다구요? 스스로의 살아가는 방식이 그만큼 재미 있지 않다는 거 같지 않나요?
문화 생활들을 한다고 모아둔 돈을 내고...
밖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조용하게 떠드는 것도 나쁜일이지는 않죠?
하지만 반드시 모아둔 돈을 쓰는 행동이 행복이 아니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 맞춰가며 어디를 한다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그렇게 돈들을 쓰고 난 후 돈내라고 종이가 날아온다면
그것 보다 화나는 일도 없잖아요.
나는 어째서 머니를 쓴건가… 그때 무언게 남았더라?

하면서 후회하면서 말이랍니다.
사랑하는 너와 손잡고 하고싶은 일을 해본다거나
그것도 쓰라리다면 천천히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답니다.
아! 손 잡고 할 요리를 만들어 본다던가...
그것도 귀찮다면 당시의 식사를 같이 해 보시는게 어떱니까?
서로 힘들지만 기분을 부딛히며 웃을 수 있다는 거…
그것이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나?
그리고 아끼는 당신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가끔은 행복한 분위기도 내면 어때요? 소주 한잔 짠~ 한다면 진짜 행복 할 것 같답니다.
아니면 귀여운 당신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요?
그 웃을 수 잇는 기쁨만으로 저도 그대도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나요?
이렇게 같은 곳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답니다.
우리는 짱 멀리간 것 같아요.

돈쓰는 것은 반드시 신나는 일은 아니랍니다.
물론 벌어놓으면 소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만...
이렇게 작은 행복을 찾아보심이 어때요?
저도 오늘만큼은 저녁시간에는 나눌 수 있는 사람을 향한 요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집에서 나서지 않아도 잔뜩 행복해질 수 있으면 이런 일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