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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지금 바비킴 사랑...그 놈

life

by Vita e' 2023. 3. 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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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지켜주는 신같은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죠?
항상 나의 옆을 지켜주는
요런 신 말입니다.
날 지켜봐주는 수호신은 없지만
노래가 있어요! 와~


음악이 있어주니까 저는 든든합니다.
자~자~ 뮤직을 시작해볼까요?
바비킴 사랑...그 놈
좋은 음악이 매일 같이 들려온다면
나의 하루도 시작되요~ 두근!
절 보호해주는 것은 노래뿐이에요.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하루를 음악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하루가 예약된 셈이죠.
음악은 마음을 움직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설사 지난 밤에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었어도 괜찮습니다.
언제나 삶에 용기를 주는 음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음악과 함께 합니다.
음악없는 인생은 사실상 삭막합니다.
항상 듣지만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
작은 미소가 영원한 인연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은 나눌수록 평화와 행복이 마구마구 생겨납니다.



매일 흥겨운 날…
그것을 하모니가 딱~하고 만들어 주는 것 같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아~ 그래서 하모니를 이렇게…
으쌰으쌰 들어요. 넘 신이나고 좋습니다.


그러한 저니… 아리아를 매번 듣고
재밌는 날을 기다립니다.
오늘 하루는 아주 평범하고 평범한 사건 사고가
있었어요. 음~ 이런 일!
길거리를 걷다고 어떤 할머님이
계속 곤란해하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아주 조금 도움을 드렸어요.


아~ 그냥 짐을 들어드린 다음
평범히 길을 안내했습니다.
아~ 그랬더니 할머님이 정말 고맙다고 하시며
저에게…. 커피를 사서 먹으라며…
꼬깃~꼬깃한 천 원짜리 하날 나에게 줬답니다.


음, 그 천 원은 정말 구겨져있었고
하하… 뭔가 비릿한 냄새…도 났지만은
그 할머니의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정말 재밌는 날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아리아가 만들어준 아주 작은 인연…
뮤직을 힘이라고 생각해요.
음, 그때 할머님을 잊어버릴 수 없네요.
그 돈도 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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