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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에 관한 뜬금없는 생각 한가지

life

by Vita e' 2023. 2.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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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인생에 대해 불만이 많을겁니다.
마음속에서 꾸물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마음속을 청결하게 하면 정말 좋죠.
어두운 꿈만 꾸시지 마시고 나에게 안정을 줄 수 있는
느긋함을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죠?



인생을 살아가는건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유연해지는 것 같아요~
살짝 이상한가? ㅋㅋ
오늘 특별히 제가 하루하루가 재밌어 질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드릴게요.
^^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좋을텐데…




조미료에 관한 뜬금없는 생각 한가지
요즈음에 조미료에 대해서 말들이 엄청 많죠..
모 프로그램에서 뭐_ 언급해도 되려나? 어쨌든 나만의 생각?
인공조미료를 사용한다 안한다를 두고 맛보다는 사용하느냐, 안하느냐에
초점을 맞춘후에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지않나요?
그 프로그램 후에 조미료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답니다.
그 프로그램을 지켜보면서 가끔가끔
제가 많이 가던 식당에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죠.
저긴 어디? 라며 관심을 표출하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막상가서 인공조미료 없이 요리를 하는 식당을 보고있다면
맛이 약간 모자르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맛보다 건강!을 외치면서 먹고는 해요.
싹싹 모두 다 비우고 오기는 해요. 확실히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해야될까…
그렇다해도 급작스럽게 드는 생각 하나
뒷맛이 좋은 맛을 자랑하네, 라면서 나오는데 정말 MSG 하나도 안쓸까?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 검증되서 나오는데 말이지요.
자신이 요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그때동안 MSG를 팍팍 써보면서 만들었던 요리들이
하나같이 칼칼하네, 개운하네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었죠.
특히 나자신이 너무나 시원하게 맛보아왔던 쌀국수.
합성조미료 잔뜩한 국물이라는 것을 알고 이루 말할 수 없던 배신감이
물밀듯이 밀려와서 들어왔지요.



그 입안 가득 채우는 행복한 맛과, 감칠맛..
이거야 말로 인공조미료 맛이었다니.. 실망 안할수가 없었어요.
그 후에는 MSG 쌀국수를 끊었어요.
그렇다해도 조금씩 생각나는 그 국물의 맛,
합성조미료의 맛 말이지요.
그래서 팟 하고 생각 하나를 하게 되었죠.
과연 인공조미료가 우리 몸에 그렇게 나쁜 것인가? 라는 생각 말입니다.
조미료가 우리 몸에 나쁘다는 주장은 주로 연구자들의 주장에서 나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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