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_ 달의 뒷편 이런 감동이…

하늘과 가까이 수평선이 보였네요.
구름은 푸른 하늘 공간을 채워놓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었네요.
조용한 파도가 모래사장을 넘어설 때엔
내 맘에도 고요한 파동이 일었네요.
조금씩 잠겨가는 나무난간이 마치
바다속에 들어가는 기억같았네요.
소소한 기억의 자취가 바다에 와가지고
다채로운 사람들과 공유하게 된 것이죠.
이 아름다운 상황에 노래가 들려온다면
정말로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함께 감상해 볼까요?



언제나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설레죠.
음악은 마음을 움직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설사 지난 밤에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었어도 괜찮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놀라운 음악들을 언제나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역시 새로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특별히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항상 듣지만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
작은 호의가 눈물겨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은 진정을 전달하는 마음의 언어입니다.

매일매일 모닝 컴을 켜면
머엉~ 한 것이 있다가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
제 자신도 잘은 모르겠다지만…
그러한 감정에 나도 모르게 그만!
완전 정신을 잃은 듯 뭔가 어지럽죠.
정말 머리가 아픈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저 자신은 컴을 하는 일이 좋아요.

정말 가끔은 귀찮긴하지만…
이리 좋은 하모니를 들으면서 작업을 해보기도하고
즐거운 쇼핑도 하고 넘 즐겁게 보내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나가서 놀아보는 것도 중요해요.
바람을 쐬는 일들… 다양한 거 말이죠.
스트레칭… 크나크게 해보기도하고, 아주 조금 상쾌하고 좋은 공기도
꿀꺽꿀꺽 마셔보면서 보내보는 겁니다.

그러면은 담에 더더욱 힘을 낼 수 있어요.
정말 빠지지 않는 것은 선율이랍니다.
언제 어디에서든지 저의 옆엔 노랫소리가 있어주죠.
그래서! 전 넘 좋은 사람입니다.
두 귀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은 감상하던 선율을 마저 감상하시면서
글쓰는것을 마쳐요.
쫌 저의 말만 잔뜩 했지만
가끔씩은 이러한 일도 있어야겠죠?
그러면은 정말 전 물러갑니다.
제 블로그에 남아있는 아주 멋진 선율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