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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너무나도 멋있게 춤추고 있는 젊은이들~

life

by Vita e' 2023. 1. 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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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아래에서 잠이 들었어요. 좀 뜨거웠긴 했지만
가끔은 따사로움이 느껴져서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이불을 덮지 않아도 따듯한 느낌이 들어서 행복했어요.
항상 요런 일상만 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짜증나는 일도 기분좋은 일도 모두모두 겪어가며
현재의 나 자신이 있는거지만요. ㅋㅋㅋ



블로그에 들러주신 여러분은 빨간날 무엇을 하며 지내시는지…
나처럼 편하게 오침을 청하는 것도 정말 좋죠?
님의 이야기도 꼭 한번만 들려주십시오.
이 시간은 제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볼까 합니다.




밖에서 너무나도 멋있게 춤추고 있는 젊은이들~
거리에서 멋지게 춤을 추는…
젊은애가 있어서 한~참을 봤답니다.
거리…거리마다 저렇게 추는 모습을 보니…
아아! 뭔가 엄~청 멋있었답니다.



아! 그래서 저~도 지켜봤답니다. 요즘엔…
그러한! 구경은… 흔…하지도 않으니까요…^^
중간~중간.. 관중들과 같이… 추고
호응을… 유도~하고 진짜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뭐랄까나~~
젊음의 파워를 가지고 싶었답니다.



매일매일 보니까 저도 참~~ 춤을 추고…
싶단 생각을 했죠.
휴…! 얼마나 유연하던지 진짜로
나는 오징어인줄 알았답니다.
이것은 칭찬이죠. 하하하… 그렇게~~
춤을… 추는 길거리 댄서를~ 보고
울 집으로 가는 그 길이 조~금 달라보이더라고요.



신나게 흥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전혀 듣지 않던 음악까지 들으며~
걸었어요~~ 스텝을 밟아가며 걸어보는
나의 모습이 눈에 보였답니다.



아~ 그렇게… 집에 도착했어요. 아아… 진짜진짜…
오래간만에 춤 영상을 봐야겠네요…
아~ 뭔가 끓어오르는 제 맘을
이렇게라도~ 진정시켜줘야겠어요~~ ^^
후후~~ 정말~ 재밌고 신나는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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