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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할 수 있는 드라이 클리닝과 비슷한 세탁법이지요.

life

by Vita e' 2023. 4. 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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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정말 어디에 있을까~
나는 스트레칭에 있다고 생각하네요. 무슨 얘기냐고요?
운동을 거의 안 하다 보니 몸이 뭉쳐서 어깨도 아파오고 마지막엔 머리까지 아파
주위에 짜증도 부리고, 괴롭다는 소리만 입에 달고 살았는데
누군가 권해서 스트레칭을 약간 했더니 대번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컨디션이 좋아지기 시작하니 책도 읽을 맛이 나고
밥맛도 좋아지고 어떤 일보다 화가 많이 줄었네요.


드라이 크리닝비가 정말 비싼 것 같아요. 후-
자주자주 입는 양복을 많이 많~이 세탁 해줘야 하는…데
비싸서 잘 못해주죠? ^^;;
나는 드라이 크리닝 대신
다림질을 자주자주 해주고 있어요.
의상을 좀먹는 벌레를 없애주고
옷의 수명이 더 길어진다고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쪼금 더 아주 오래된 옷들은
다림질이 잘 안될 때가 있더군요.
그런 경우에는 이젠 드~디어 셀프 클리닝을 해~야 될 시간!
집에 벤젠이나 휘발유로 대충 닦아낸 다음
다림질로 의상을 다려주면은
클리닝을 한 거 같은 고런 효과를 느낄 수 있지요.


싼 드라이 크리닝입니다. ^^ 하하.
그런데 화재 조심! 저도 진짜 큰일날 뻔 했답니다.
다림질 하는 것이 하루가 되어가지고
이젠 제 옷 정도는 저 홀로 잘할 수 있지요.


엄청나게 뿌듯하고! 셀프 클리닝을 하고 난 후면
특히 더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낍니다.
아! 마침내! 옷 하나 다 끝났다! 다른 옷들도 해야지.
자그만 정보 한가지 이야기했습니다.
아마 예상하던거보다 어렵진 않을 거랍니다.
기억하면 언젠가 이용하게 되는 법이죠.
반드시 그렇게 될 수있기를 바래가면서 이쯤에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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