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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life

by Vita e' 2023. 4.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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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잃어버려서 한참 동안 찾고….
드뎌!! 발견을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나는 이미~
제대로 만날 시간을 한참~
지나…서 나갔어요.
늦어서 미안해!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의 연속이죠.
이런 순간이 정말로… 힘들어용.
정말 미안해서 말이죠^^ 아~하!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해야죠~~



옆에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 그려주는 연애는 공감가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틀린 부분도 있는것도 같고
과장이라고 합니다. 그런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정말 아플땐 정말 가슴 찢어지게 아픕니다.
어쩔땐 들판에 있는 것 같이 기쁘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에 머리 아파하는 남자주인공...
감당할 수 없었던 사랑을 받아온 여주는
그에게 정말 아픈 실수를 해버리고 평생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사랑을 지녀온
어찌하면 뻔한 스토리가 정말 마음이 아팠답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오히려 더 몰입이 가능해요.
사랑이란 이런게 아닐까… 하며 기억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단단해 엄청난 시련같은거라던가 주변 상황이라고 해도
흔들림 없이 사랑하고... 바라만 봐도 웃음짓고
풋풋한 사랑을 해보고 싶답니다.
그런 사랑을 간접경험을 하면서 드라마를 바라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거랍니다.
너무 서글픈 소리라구요?
그래도 극에서 만들어진 사랑을 보며
사랑이란게 이거였었구나. 나도 이런 사랑나누는것을 지켜 볼 수 있긴 하네…
그리고 별거에 함께 울며
내가 이별했던 아픔을 떠올려 보고 많이 아파지고…
그 마음에 알아가며 남들과 똑 같이 만족하고 있어요.



거기다가 연기가 좋으면 정말 집중력 짱인 것 같아요.
아아 나도 저런 예쁜 사랑을 꼭 한번 싶어요.
라고 생각이 들게 한답니다. 정말이지 대리로 만족한다는게 짱입니다.
그래도 옆에 좋은 사랑이 있고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서
울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아름다운 사랑중입니다.
드라마 처럼 극적인 사랑은 아니지만은 제 자신도 아름다운 러브라고 말할만큼
저도 예쁜 사람과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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