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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해볼래요 ♬ 이 음악? 요미 바람 부는 날

life

by Vita e' 2023. 4. 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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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말을 하면 아? 이 책! 하는 이름난 책입니다.
그래서 문구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고 멜로디에 대한 생각을 잔뜩 했죠.
스스로를 좋게 해주는 노래.
그런 멜로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역시나 옆에 있는 게 대박 좋은 거랍니다.
곁에 존재할 때 잘하라고 하잖아요?
그런 노래 한 번 들어보십시오.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함께 들어요.



언제나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설레죠.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설사 지난 밤에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었어도 괜찮습니다.
희망을 노래하고 삶에 감미로운 향기를 주는 음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함께 나누고픈 노래가 있습니다.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은 언제나 살포시 다가와 감동을 줍니다.
작은 호의가 눈물겨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은 진정을 전달하는 마음의 언어입니다.

멋 부렸던 시절 저는 염색을 매일 했습니다.
색은 다양하게 전부 다 해왔던 것 같군요.
특히 기억속에 남았던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백색이었습니다.
아예 백색은 아니고 그냥 은색같은 느낌이었는데
다들 흰색깔이라고 불러서
저도 알지 못하게 그만 그런방식으로 불렀답니다.
하지만 전부 백발노인 같다고 놀렸죠.


그때 힘내서 멋지게 꾸몄던 저는 다른 아이들을 비웃었어요.
너는 유행을 몰라~ 하면서 말이에요.
간만에 그때 그시절 사진들을 발견해가지고 봤어요.
이 노인네는 누구냐? 하고 보고있는데
바로 나였던 거 있죠? ㅋㅋㅋ
친구들의 시선은 정확했던 겁니다.
부끄럽게 이러고 다녔구나! ^^;;;
그때 멋을 부린다면서 노래도 잔뜩 들었는데
상상도 하기가 싫답니다. ㅜ_ㅜ
다시 까먹으려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들려오는 음곡에 부끄러웠떤 옛 시절이 싹싹 날아가 버렸어요.
그래도 괜찮은 추억이니까 아예 잊어버리는 건 안쓰럽고
저만 생각하기를 바라며 멜로디에 집중을했답니다.


미소 지으면서 그때를 조금 생각했었는데
역시 저 때가 아주 행복했던 것 같아요~
음율을 감상하며 생각을해봐요.
그래도 슬프고 부끄러운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만 가득하니 괜찮은것같아요! 이제 노래 들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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