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 앉아있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잡생각이 많아진다고나 할까요? 당장 오늘은 뭐하지? 같은 것이라던가
오늘 점심은, 저녁은 뭐 먹지? 내일 아침은 뭐 먹을까~
아! 오늘 아침은 뭘 먹었지? 이런 잡다한 이야기요.
고런 생각이 자꾸 들다가 근심도 되기도 하~고…
옛날 일을 되씹다 화도 나고 웃음도 생기고 그래요.
참으로 괜한 일 같지만…. 이러한 여유로움 안에서 있다는 게 좋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어떠한 얘길 해볼까로 걱정을 하고 있네요.
하하. 어떠한 얘길 하면 잘했다고 소문이 나는 것일까?
어~ 아, 이거 어떤지요?
얼마전 친구들끼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며 이런저런 것들을 보고 둘러보며
경험을 많이 넓힌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하면서
가고 싶은 곳만을 가면서 그렇게 떠들고 가다보니
힘들어도 좋고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힘들어서 중간에 많이 쉬기도 했어요.
그만큼 많이 걸었기 때문이죠.
발이 너무 아파서 숙소에서 주무르고
욕조에 몸도 담구고 했는데 낫질 않더라고요.
집에 와서 엄청나게 땡겨서
있는 테니스공으로 마사지를 해줬답니다.
발 마사지에는 테니스공이 최고여요.
테니스공으로 문질문질 발 마사지를 하니까
아픈게 조금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 시원하다. ^^
작은 상식 한가지 이야기했는데,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여러분 전부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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