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찮은 일 중에 하나는?

어렸을때 좋아하던 만활
진짜 오랜만에 TV에서 보게되어서
넘나 좋더라고요. 오^^
애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어른…들도 이렇게 신나게 즐길 수 있다니~~
넘나 놀라웠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계~~속 본 거 같네요.
진짜로 간만에 즐거웠어요.
이러한 마음을 담아내서 글을 써봐요^^
시작해도 될까용^^? 시작합니다!

진짜 귀찮은 일 중에 하나는?
컴퓨터를 공동으로 사용하면 이렇고 저런 일들이 다 벌어집니다
당연히 진짜 걱정이 많아집니다.
상대가 사용하고 있는 타임에는 스스로는 이용할 수 없으니까
짜증나기도 합니다만 ….
기다렸다 사용하는 재미도 배가되지만
뭐 그래서 정말이지 별별 일들이 잔뜩 있답니다
언젠가는 한번쯤은 노트북을 이용하려고 자릴 잡았는데
휴지통 폴더에 요상한 영상이 하나 떡~하니 있더라구요

영상 영상 파일이라 이게 뭐지? 하면서 실행시켰는데
으악 야하다굿! @ㅁ@
야구동영상이란 사진 이었습니다 ….
이게 한번쯤이면 ㅋㅋ하며 넘어가는데
몇십번 보게되고 후에는 휴지통 비우기도 안해놓는 대범함까지
제가 야구동영상 중독자라고 비꼬기고 했습니다
이런게 어디가 재밌다고 하아
흔적이 잔류해있다는게 영 불쾌하더라구요

스스로의 사용 흔적은 삭제한다고 열심히지만
그래도 뒤가 남는 느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제길
노트북 하나로 찝찝하다고 하니까
너가 돈 벌어서 사! 그러는데
한숨만 정말 나왔습니다
노트북 혼자서 사용 해보고 싶었어요
역시나 지금도 바둥바둥 거리며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서로 스케줄이 꼬일때가 많은지라
지금은 충돌하지 않는다는게 진짜 너무 다행 이 되더라구요
얘는 뭐했나 가끔씩 뭐 하고 노는거지? 찾아보기도 하고 있답니다
관심을 서로서로 뭐하나 하게 되니 이 상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