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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티 PeeKaBoo 이젠 함께

life

by Vita e' 2023. 1. 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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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on해놓고 잤습니당.
진짜 곤하게 잤습니당.
깊이 잔 것 같습니다.
새벽즈음에 불빛에 깼습니당.
아, 정말 정신 좀 차려야되는데~
그렇게 정신없이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았지요.
그런데 역~시 졸았어요.
노래, 뮤직을 틀자!
크게 틀어서 잠을 깨야겠어요.
그런데 잔잔한 음악이 나오면 어쩌지?
일단 틀어놓고난다음 보자! 노래야~
들을 때마다 감동이 있는 신선한 뮤직
시작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설레죠.
음악은 마음을 움직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그저 음악은 내 감정에 맞게 강력하거나 또는 부드럽게 힘을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어떤 노래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은 들을 때마다 새로운 마음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작은 호의가 눈물겨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은 나눌수록 평화와 행복이 마구마구 생겨납니다.



뮤직을 들어가면서 옛날옛날 기억들을 하나 추억해 보네요.
제가 예전에 괜찮아했던 노래인데…
재차 듣는다 해도 넘 좋습니다.
그~래서 두 번, 세 번 들어가면서
예~전 생각을 계속해서 해봐요.
전에 생각했던 학생이 있었는데...
순결한 사랑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편지를 예쁘게 적어 놓고서도 전해주지도 못하고
언제~ 전해줄까? 불안불안 거리며 하루를 보내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편지를 재차 쓰~는 하루...
그렇게 그 편지는 전달되지 않았던 것 같군요.
그땐 마음이 아팠답니다.
이제는 쪼금 용기를 내볼것을…
꼬마였을 적의 제가 매우 귀엽게 느껴진답니다.
그렇게 옛날 생각에 잠겼습니다.

 


친구들이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냐고 해서...
비밀~ 이라면서 하면서 저 홀로 헤실헤실 웃었어요.
어휴... 이런거는 저 홀로 가~지고 있~어야
너무 좋은 추억이에요. 타인이 들으면은 비웃을지도 모르죠.
여하간 진짜로 좋았어용~
과연 그 때로 돌아간다면 편지를 보낼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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